‘아름다운 원칙’(2002년 자서전)을 저버리고 무소속으로 대선에 뛰어든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연일 수모를 당하고 있다. 공기총 살해 위협에 이어 11월 13일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계란 세례로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 급기야 “지금 하는 것은 뒈지게 맞을 짓”이라는 막말에 “밤거리에 돌아다니지 말라”는 협박까지 들었다. 그렇다고 대놓고 화를 낼 수도 없는 노릇. 이래저래 원칙을 버린 대가를 톡톡히 치르는 중?
계란 맞고 욕 먹고 … 길 나선 ‘昌의 수난’
입력2007-11-21 10:20:00
유전자치료제 신약 개발사 올릭스가 미국 제약기업과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개시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10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올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93%(6150원) …
이한경 기자
문영훈 기자
한지영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원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