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Bohrmann
독일 작가 카를 보어만(1998년 타계)의 첫 번째 한국 전시. ‘붉은 나무’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나무와 여자를 주요 소재로 한 드로잉과 콜라주 작품이 전시된다. 아름다운 회화에 대한 갈망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다. 점점 난해해지는 현대미술에 싫증난 이들이라면 단순하면서도 생명력 가득한 카를 보어만 작품에 매료될 듯하다. 12월29일까지, 서울 아틀리에705. 문의 02-572-8399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4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의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 네 번째 무대가 11월2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27일은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진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독일 레퀴엠’이 연주된다. 문의 02-3700-6300
독일 작가 카를 보어만(1998년 타계)의 첫 번째 한국 전시. ‘붉은 나무’라는 부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 나무와 여자를 주요 소재로 한 드로잉과 콜라주 작품이 전시된다. 아름다운 회화에 대한 갈망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다. 점점 난해해지는 현대미술에 싫증난 이들이라면 단순하면서도 생명력 가득한 카를 보어만 작품에 매료될 듯하다. 12월29일까지, 서울 아틀리에705. 문의 02-572-8399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4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의 브람스 스페셜 관현악 시리즈 네 번째 무대가 11월2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27일은 고양시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진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독일 레퀴엠’이 연주된다. 문의 02-3700-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