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산 온정각에서 열린 고 정몽헌 회장 추모행사. 고 정몽헌 회장의 머리카락, 손톱, 발톱 등을 담은 함과 시계, 안경 등 유품이 담긴 석관이 안치되고 있다(왼쪽부터).

추모행사에 참여한 북측 관계자들. 송호경 조선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유족들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왼쪽부터).
故 정몽헌 회장 금강산에 魂을 묻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03-08-13 13:06:00
금강산 온정각에서 열린 고 정몽헌 회장 추모행사. 고 정몽헌 회장의 머리카락, 손톱, 발톱 등을 담은 함과 시계, 안경 등 유품이 담긴 석관이 안치되고 있다(왼쪽부터).
추모행사에 참여한 북측 관계자들. 송호경 조선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유족들에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있다.(왼쪽부터).
“지금까지 빅테크들은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 속에서 성장해왔다. 미래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측면도 컸다. 앞으로는 단순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기 어려울 것이다. 실질적인 수익을 얼마나 내는지가 더욱 중…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