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무리의 군산오징어가 7월 1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한식요리 전문점 부문에 선정됐다.
군산오징어는 우리의 맛을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오징어 불고기를 대표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30년 전통의 예전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비법양념장은 캡사이신의 인위적인 매운맛이 아닌 깔끔한 매운맛을 위해, 면역력에 좋은 100% 국내산 마늘과 양질의 고춧가루만을 사용했다.
아울러 군산오징어는 대표메뉴인 불고기류와 볶음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해 드리고자,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HMR(간편조리식품)을 개발했다. 군산오징어의 HMR상품은 현재 네이버, 아프리카TV, 마켓컬리, GS샵 등 다수의 소셜매체들과 롯데홈쇼핑, 신세계 등 다수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산무리 안석배 대표는 “오징어불고기 전문점이라 불리던 고정틀을 벗어나, 현대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식전문점으로서 확장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기분 좋은 매운 맛을 널리 알리고 군산오징어가 가진 최고의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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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강현숙 기자입니다. 재계, 산업,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트렌드를 두루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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