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해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상품 출시로 국내 상조시장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국내 건전한 장례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 서 왔다.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의 주요 의전행사에 참여하며 최고의 의전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업계 최초의 브랜드 ‘프리드(preed)’는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장례, 투어, 렌탈 서비스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한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론칭을 통해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며 “전국 규모의 호텔식 장례문화시설의 설립과 프리미엄 추모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통합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라고 전했다.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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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강현숙 기자입니다. 재계, 산업,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트렌드를 두루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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