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엘칸토는 62년 노하우의 국민 정통 제화브랜드로, 한국인의 발 모양을 고려해 다양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화감을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엘칸토의 히트상품의 핵심성공요소는 엘칸토만의 독창성,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스타일, 합리적인 가격이다.
특히 유연함과 신축성이 극대화된 여성 사케토 슈즈와 무지외반증을 위해 특수 개발된 펌프스 힐은 작년 시즌부터 꾸준히 사랑받으며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남성 다이얼 스니커즈와 꺾어 신을 수 있는 바브슈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가벼운 착화감에 집중한 여성 어글리 스니커즈나 드레스 구두에 가벼운 파이론창을 접목한 남성 페니로퍼, 클리퍼 등을 새롭게 출시했다.
㈜엘칸토 이혁주 대표는 “매주 가장 우선적으로 판매 현장에서 정기적으로 근무하며 고객니즈와 판매 현장의 변화를 파악하다보니 더욱 고객 만족이라는 목표에 근접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더욱 다양해지는 고객의 필요를 채워 드릴 수 있도록 두 배, 세 배로 움직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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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강현숙 기자입니다. 재계, 산업, 생활경제, 부동산, 생활문화 트렌드를 두루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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