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주)의 하기스 아기물티슈가 7월 18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아기물티슈 부문에 선정됐다.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소비자 사용층이 높았던 ‘하기스 수딩케어’에 이어, 신제품 ‘하기스 뉴본케어, ‘모이스처케어’, ‘내추럴케어’를 출시하면서 부드러우면서 닦임성이 우수한 도톰한 물티슈를 선보였다.

‘하기스 뉴본케어 물티슈’는 연약한 피부와 무른 변으로 자극받기 쉬운 신생아에 적합한 제품이다. 저자극 물티슈로 도톰한 천연펄프 함유 원단에 판테놀 성분이 함유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 ‘하기스 모이스처케어’는 피부보습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을, ‘하기스 내추럴케어’는 피부진정 효과로 알려진 알로에베라 잎가루를 각각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기물티슈의 가장 기본 원칙인 성분의 안정성도 놓치지 않았다. 엘리드 피부자극테스트의 저자극 인증을 받았으며 까다로운 독일 ‘더마테스트(Dermatest)’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그 외 국내 5개 시험기관에서도 안전성 적합 판정을 받았다.

유한킴벌리 물티슈 담당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물티슈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을 중요시했다. 원단, 중량, 냄새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유한킴벌리는 36가지 철저한 검사를 진행하며, 촘촘한 천연펄프 원단으로 수분감까지 놓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가 쓴다는 마음으로 좋은 물티슈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