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영상 시대’ 열린다](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20/05/01/17/200501170500005_1.jpg)
먼저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캠코더가 없다면 10만 원 안팎의 PC 카메라를 이용하면 된다. 캠코더가 있지만 아날로그 방식이라면 역시 10만~20만 원 정도인 TV 수신카드를 이용하자. TV 수신카드는 단순히 TV만 보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PC에게 텔레비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외부 신호를 받아들여 표시할 수 있다. 물론 표시하는 영상을 동영상으로 잡아 파일로 만들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들 동영상은 어떻게 묶을까? 윈도 Me를 사용한다면 윈도 무비 메이커로 간단히 동영상을 자르고 붙일 수 있다. .kr)의 프리미어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 Ulead(www. ulead.co.kr)의 비디오 스튜디오, MGI(www.mgi.com)의 비디오 웨이브, 피나클(www.pinnacle.com)의 스튜디오 등이 있다. 모두 쉐어웨어 버전을 배포하고 있으니 시험삼아 사용해 보는 것도 흥미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