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유행이었을 머리 스타일과 잠자리테 선글라스가 가족들을 한참 동안 웃게 만들었습니다.
왼쪽의 키 작은 분이 제 시어머니입니다. 지금도 멋스럽지만 당시에도 한껏 수줍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나는 우울할 때면 가끔 이 사진을 꺼내 봅니다. 그러면 추억의 사진이 나를 미소 짓게 만들지요. 오늘도 사진을 보며 시어머니가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이선미/ 전남 여수시 광무동
멋쟁이들의 나들이
입력2004-07-01 14:58:00


이번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 행렬에 주중 한때 4000 선 아래로 내렸다. 12월 15일(종가 기준) 4090.59로 출발한 코스피는 18일 3994.51로 내렸다가 19일 4020.55로 반등 마감했다.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