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력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쏟아 부어 최고의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동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그의 말대로 정사장은 1980년대엔 기업인으로, 이후에는 배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아울러 제12·13대 국회의원으로도 활약한 정력적 활동가다. 2002년 6월 지역난방공사 사장 취임 후에도 고객 만족과 신규사업 진출에 심혈을 기울여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3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는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고, ‘2003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한국능률협회) ‘날씨경영대상 과학기술부장관상’(과학기술부·기상청) 등도 수상했다.
“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전국 73만 가구에 열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2013년까지 150만 가구로 늘려 매출 1조5000억원의 우량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행히 인천 송도와 화성 동탄, 파주 교하지구 등 대형택지개발지구 사업허가를 연이어 취득하는 데 성공해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정사장은 또 “소규모 집단에너지사업, 쓰레기매립가스를 활용한 집단에너지사업, 에너지절약 전문사업 등 지역난방사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윤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그의 말대로 정사장은 1980년대엔 기업인으로, 이후에는 배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아울러 제12·13대 국회의원으로도 활약한 정력적 활동가다. 2002년 6월 지역난방공사 사장 취임 후에도 고객 만족과 신규사업 진출에 심혈을 기울여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2003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는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았고, ‘2003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한국능률협회) ‘날씨경영대상 과학기술부장관상’(과학기술부·기상청) 등도 수상했다.
“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전국 73만 가구에 열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2013년까지 150만 가구로 늘려 매출 1조5000억원의 우량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행히 인천 송도와 화성 동탄, 파주 교하지구 등 대형택지개발지구 사업허가를 연이어 취득하는 데 성공해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게 됐습니다.”
정사장은 또 “소규모 집단에너지사업, 쓰레기매립가스를 활용한 집단에너지사업, 에너지절약 전문사업 등 지역난방사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