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걸린 모건스탠리 로고. [모건스탠리 제공]
앞서 모건스탠리는 ‘겨울이 닥친다’(Winter looms) 제하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에 대한 매도 의견을 낸 바 있다.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절반 이상 내린 12만 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2단계 낮췄다.
9월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23~27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집계됐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홀딩스, 아모레퍼시픽, 에코프로비엠, 삼성생명, 신한지주, HMM, 에코프로였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 유한양행, HD현대일렉트릭, 한미반도체, 셀트리온, 삼성전자우, 하나금융지주, LG화학, 삼성E&A, 기아였다.
기간: 9월 23~27일|자료: 한국거래소
기간: 9월 23~27일|자료: 한국거래소
기간: 9월 23~27일|자료: 한국거래소
이슬아 기자
island@donga.com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슬아 기자입니다. 국내외 증시 및 산업 동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 어닝서프라이즈에 ‘반도체 겨울론’ 제동
“美 금리인하로 AI 투자 확산… 하반기 반도체株 회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