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집중 매수했다. 순매수액은 각각 2조7116억 원과 1조2024억 원이었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이번주 삼성전자를 3조8782억 원 순매도하며 ‘팔자’에 나섰다. 이번 주 삼성전자 주가는 10만9700원으로 시작해 11만7000원으로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내년 메모리 슈퍼 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에 더해 독자 그래픽처리장치(GPU) 개발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노무라증권은 12월 26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예상하며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15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올렸다. 하나증권은 17일 목표가를 14만 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높인 바 있다.

기간: 12월 22~26일|자료: 한국거래소

기간: 12월 22~26일|자료: 한국거래소

기간: 12월 22~26일|자료: 한국거래소

문영훈 기자
yhmoon93@donga.com
안녕하세요. 문영훈 기자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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