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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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3세’ 신유열, 바이오 사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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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기자

    island@donga.com

    입력2025-11-28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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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6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 ‘바이오 USA’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6월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 ‘바이오 USA’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롯데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전체 최고경영자(CEO)의 3분의 1에 달하는 20명을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섰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전원이 용퇴했고,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과 차우철 롯데GRS 대표가 각각 롯데지주, 롯데쇼핑 마트·슈퍼 사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은 기존 박 제임스 대표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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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기자

    이슬아 기자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슬아 기자입니다. 국내외 증시 및 산업 동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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