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코리아
오금택 booga@chol.com
입력2004-10-12 13:29:00
“오늘 100만 원 뚫어달라는 기원을 담아서 어제 야식으로도 불닭볶음면을 먹었다.” 삼양식품 주가가 장중 100만 원을 돌파하자 국내 주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기대 글이 올라왔다. 지난해부터 실적 고공 행진을 이어온 삼양식품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직후인 5월 17일 장 초반 123만3000원까지 올랐다.
윤채원 기자
이한경 기자
김우정 기자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