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불의 사진사’
정은진 씨는 포토그래퍼가 아닌 포토저널리스트다. 그는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콩고 등 분쟁지역을 다니며 그 현장을 기록한다. 2007년 프랑스 ‘페르피냥 포토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것을 비롯해 보도사진계에서 주목받는 그가 첫 한국 전시회를 갖는다. ‘부르카 밑의 웃음소리’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에는 그가 2006년부터 1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찍은 작품 29점과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전시된다. 4월1~30일, 서울 일민미술관. 문의 02-2020-1830
▶ ‘나쁜 녀석들’
베테랑 제비와 초보 제비의 속고 속이는 반전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코미디 뮤지컬. 프랭크 오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서는 2005년 초연돼 호평을 받았다. 차세대 뮤지컬 주자로 꼽히는 김우형과 김도현의 연기 대결이 볼거리. ~5월12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문의 02-1544-1555
정은진 씨는 포토그래퍼가 아닌 포토저널리스트다. 그는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콩고 등 분쟁지역을 다니며 그 현장을 기록한다. 2007년 프랑스 ‘페르피냥 포토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것을 비롯해 보도사진계에서 주목받는 그가 첫 한국 전시회를 갖는다. ‘부르카 밑의 웃음소리’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에는 그가 2006년부터 1년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찍은 작품 29점과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전시된다. 4월1~30일, 서울 일민미술관. 문의 02-2020-1830
▶ ‘나쁜 녀석들’
베테랑 제비와 초보 제비의 속고 속이는 반전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코미디 뮤지컬. 프랭크 오즈 감독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에서는 2005년 초연돼 호평을 받았다. 차세대 뮤지컬 주자로 꼽히는 김우형과 김도현의 연기 대결이 볼거리. ~5월12일,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문의 02-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