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백이 걸려들었다고 단정할 무렵 장고하던 이창호 9단이 느리게 손을 뻗어 백2, 빈삼각을 둔다. 바둑에서 우형(愚形)이라고 금기시하는 이 수가 ‘콜럼버스 달걀 깨기’와 같은 묘수로 의 자충을 일거에 해결하고 있다. 흑3으로 살았으나 백4로 뚫렸다. 이 여파로 백12까지, 상변과 좌변 흑 ■ 가 졸지에 양곤마로 전락하고 말았다. 182수 끝, 백 불계승.
휴~ ‘빈삼각’ 한 수가 살렸네!
이창호 9단(백) : 이세돌 9단(흑)
정용진/ Tygem 바둑웹진 이사
입력2004-08-27 14:32:00



통일교 측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가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로써 헌정사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실형을 선고 받았다. 다만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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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진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