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덥다 해도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이다. 급기야 8월 1일 서울 기온이 기상 관측 111년 만에 가장 높은 39.6도를 기록했다. 한밤에도 33도를 웃도는 열대야의 나날. 그래도 여긴 좀 시원할까 싶어 시민들이 서울 마포대교 아래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몰려 나왔다. 강바람이 다리 밑으로 불어와 시원했다.
Canon EOS-1DX Mark Ⅱ, IOS3200, F4, T-1/15, Lens 24-70mm
잠은 좀 잤습니까?
|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8-08-07 11: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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