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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전세계 신인작가들 311점 출품…이정인씨 ‘최후의 만찬’ 영예의 대상

입력
2005-10-11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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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2000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대상 / 최후의 만찬 / 이정인(한국)

신인작가의 발굴과 육성이라는 목적으로 공모전 성격을 지켜오고 있는 동아-1LG 국제만화페스티벌이 창설된 지 벌써 4년째.

올해부터 게임 분야를 추가해 동아-LG 국제만화·게임페스티벌로 이름을 바꾸고 카툰, 극화,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게임 분야를 주도할 인재 발굴에 나섰다.

여기 소개하는 작품들은 카툰 부문 입상작들로, 출품작 311점 가운데 이정인씨의 ‘최후의 만찬’이 대상으로 뽑혔다. ‘최후의 만찬’은 진부한 주제임에도 지구를 달걀에 비유해 핵의 위험성을 날카롭게 비판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웅장한 고대 이집트 문화와 현대식 화장실을 결합해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이호성씨의 ‘하루 일과’가 우수상으로 뽑혔다.

심사를 맡은 만화가 윤영옥씨는 전반적으로 출품작들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2000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주간동아 249호 (p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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