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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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이사회 의장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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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기자

    island@donga.com

    입력2025-02-07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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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제공]

    [네이버 제공]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경영 일선으로 돌아온다. 테크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 GIO의 사내이사 복귀 안건을 3월 열릴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이 GIO는 이사회 의장을 맡아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관련 전략 수립 등을 총괄할 전망이다. 1999년 네이버를 창업한 이 GIO는 2017년까지 이사회 의장을 지낸 바 있다.

    이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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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슬아 기자입니다. 국내외 증시 및 산업 동향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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