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동이 제공하는 ‘다이렉트 자동차 금융’은 소비자가 자동차를 구매할 때 영업사원을 거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간 마진 일부를 소비자들에게 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카동은 이러한 서비스를 10여 년 전부터 ‘다이렉트 오토’라는 이름으로 진행해온 자동차 다이렉트 금융 선도 기업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카동은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발돋움을 앞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신차 금융 견적 서비스, 내 차 팔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진심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이렉트 자동차 금융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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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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