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급 신도시’로 떠오른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 투기대책반이 떴다. 국세청은 6월4일 총 89개팀 378명의 투기대책반을 투입해 ‘통물건’ ‘지분 쪼개기’ 같은 신종 투기수법이 횡행하는 동탄지역과 용인 광주 등 주변 5km 반경 신도시 예정지에 대해 투기를 감시하고, 세금 탈루 혐의자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세무조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솜방망이’가 될지, 아니면 투기 감시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동탄에 투기하면 통탄할걸요”
입력2007-06-11 17:58:00
“우리는 인공지능(AI) 또는 로봇 회사로 여겨져야 한다. 테슬라를 자동차 회사로 평가한다면 이는 기본적으로 잘못됐다. 테슬라가 자율주행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테슬라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렇게 할 것…
최진렬 기자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이학범 수의사·데일리벳 대표
이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