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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 343호

영원한 강대국은 없다 外

영원한 강대국은 없다 外

영원한 강대국은 없다  外
영원한 강대국은 없다

커버스토리 ‘슈퍼 파워의 추락’을 읽고 미국이 최근 잇따른 회계 부정사건과 주가 대폭락, 달러화 약세 등으로 크게 흔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미국은 지나친 자국 중심주의 시각으로 세계화를 추구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비난을 받아왔다.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여러 나라의 정치와 경제, 군사, 문화에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것은 아직도 그들 나름대로의 기본과 원칙, 자발적 참여, 국민통합정신이 그나마 살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젠가 이런 정신이 소멸된다면 거목인 미국도 쓰러지고야 말 것이다. 영원한 강대국도 영원한 약소국도 없다.

우정렬/ 부산시 중구 보수동 1가

총리 인준에 정략적 포석은 배제돼야



‘여성 총리가 대안일 수밖에’를 읽었다. 장상 총리서리의 인준을 놓고 여야가 한창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형국이다. 비록 8개월 동안의 한시적 총리자리이긴 하지만, 행정부를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그 자질에 대해선 충분한 검증이 이뤄져야 한다. 야당은 여러 이유를 들어 총리인준에 반대표명을 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8ㆍ8 재보선과 12월 대선의 승리를 위한 기선제압 성격이 강하다. 총리 인준에 대한 가부(可否) 여부는 국정 운영능력과 민의에 따라 판단되어야 할 것이다. 야당의 정략적 포석과, 첫 여성 총리라는 상징적 겉치레는 판단 잣대가 될 수 없다.

엄태완/ 대구시 북구 구암동

자연 파괴는 인류 종말 앞당기는 행위

‘멸종위기 저어새 서해 DMZ서 피난살이’를 읽고 느낀 점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자연환경과 동물의 서식지 파괴가 상당히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들의 서식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결국 인류의 종말을 앞당기는 재앙을 부르는 일이다.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씨가 쓴 ‘생명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는 책을 보면 수많은 동물이 등장하는데, 동물 역시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슬픔과 기쁨 등의 감정 표현, 종족 보존의 본능까지 갖춘 귀중한 생명체가 분명하다. 그럼에도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사람이 이들보다 힘이 세고 지혜롭다고 해서,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까닭없이 살육을 일삼거나 서식지를 파괴하는 일은 이들을 창조한 신에게 죄를 짓는 일이요, 온갖 혜택을 제공하는 대자연에 대한도전 행위가 아닐까.

문미라/ 서울시 은평구 응암2동

‘책 소개 코너’ 매우 유익

주간동아의 스페셜북 코너를 가장 먼저 읽는다. 여기서 소개되는 책들을 꼭 사보기 때문이다. 그렇게 본 책들이 지금 책상에 수북이 쌓여 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주간동아에서 소개해 주는 책들은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해주는 것 같아 정말 고맙다. 얼마 전에 실린 ‘벼룩만화총서’도 나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책 또한 곧 내 손안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책들을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 한 가지 덧붙이면 번역되지 않은 외국 서적도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

조현석/ 서울시 금천구 독산1동



주간동아 345호 (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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