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 노무현 민주당 상임고문
공무원들의 자존심을 훼손시켜선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며.
■ 한국 드라마는 대부분 삼각관계와 애정문제를 다루며 문제가 생기면 하나같이 미국 유학을 가고, 부모들은 자식들을 질책하다 쓰러져 입원하며, 이때에서야 자식들은 후회하고 병원을 찾는다.
-1월20일 베트남의 한 일간지
한국 드라마가 천편일률적이라고 비판하면서 베트남을 휩쓸고 있는 ‘한류’흐름의 이상을 지적하며.
■ 아프가니스탄을 재건하는 것은 배터리 없는 차에 시동을 거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세계은행 제임스 울펜손 총재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개발계획((UNDP)과 세계은행이 공동 제출한 아프간 재건계획 보고서를 검토한 뒤.
■ 아르헨티나는 상중이므로 당신은 입다물고 있어야 한다.
-에두아르도 두알데 아르헨티나 대통령
최근 자신의 무능력을 질타한 카를로스 메넴 전 대통령에게 응수하며.
■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무섭다.
-1월20일 민주당 이인제 상임고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박근혜 부총재 가운데 누가 더 쉬운 상대냐는 질문에.
■ 전 당원의 후보화 시대라 일꾼 구하기가 쉽지 않다.
-1월21일 민주당 이협 사무총장
각종 경선에 너도나도 출마 의사를 표명해 정작 당내 살림꾼 구하기 힘들다며.
주간동아 320호 (p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