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이천 산수유마을
바람결에 실려 온 봄이 발길을 잡아끈다.
외투는 고이 접어 옷장에 넣어둔 채,
흙투성이 그대로인 운동화를 질끈 동여매고 봄을 찾아나서는 길.
찰칵, 봄이 얼마나 담겼을까.
안타까운 듯 고개를 돌리자 산수유나무는 가지 끝에 우산을 펼친다.
흐드러지게 펼쳐진 노란 꽃물결, 시나브로 여심(女心)을 훔친다.
4월은 시나브로 여심(女心)을 훔친다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입력2009-04-16 12:21:00

경기도 이천 산수유마을

하르그섬은 페르시아만에 있는 이란 최대 원유 수출 터미널이 자리한 곳이다. 이란 본토에서 25~43㎞, 호르무즈해협에서 북서쪽으로 483㎞ 떨어진 곳에 있는 이 섬은 면적이 울릉도의 3분의 1인 25㎞²에 불과하지만 원유 수출의 9…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임경진 기자

이한경 기자

이윤현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대한검역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