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숨어 있는 영재성을 찾아라 내 아이를 영재로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한 분야의 영재성을 타고난다. 어떤 아이는 음악, 어떤 아이는 언어 영재일 수 있다. 막연하기만 하던 영재의 특성과 능력, 그리고 아이가 가진 영재성을 찾아내는 방법 등을 쉽게 풀어 썼다. 서예원 지음/ 동아일보사 펴냄/ 268쪽/ 1만1000원
대한민국 이공계 공돌이를 버려라 “이공계 위기, 낚시성 대책은 때려치워라.” 이공계 위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는 이공계의 위기가 아니라 ‘이공인’의 위기라고 말한다. 그동안 누렸던 혜택 때문에 이공인들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공인이 다양한 능력을 갖춘 팔방미인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한다. 김송호 지음/ 청림출판 펴냄/ 208쪽/ 1만2000원
소년병, 평화의 길을 열다 태평양전쟁에 소년병으로 참여했던 저자가 아시아 및 세계에 악행을 저지른 일본의 추악함을 들춰냈다. 청일, 러일, 중일, 태평양전쟁뿐 아니라 제1, 2차 세계대전까지 다루면서 전쟁이 과연 인간의 본능인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각도로 살핀다. 사토 다다오 지음/ 설배환 옮김/ 검둥소 펴냄/ 263쪽/ 1만1000원
쉽게 거절할 수 없다 어떤 일도 간단하지 않지만, 특히 거절은 어렵다. 친구가 저녁에 술 한잔 하자고 할 때 거절하면 “무슨 일 있어?”라는 말을 꼭 듣게 된다. 상사에게 깨지고 부하 직원에게 채이느라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이 목청껏 외치고 싶은 하소연을 가슴 후련하게 담았다. 쓰지야 겐지 지음/ 이성현 옮김/ 좋은책만들기 펴냄/ 232쪽/ 1만원
눈은 세계로 가슴은 조국으로 일본 레저산업 매출 1위 마루한주식회사 한창우 회장. 광복 직후, 그의 나이 15세에 쌀 두 되와 영어사전 하나만 달랑 들고 일본행 밀항선을 탄 그는 지금 210여 개 기업을 거느리고 매출 20조원을 눈앞에 둔 거상으로 성장했다. 불굴의 의지로 성공을 일군 한 회장의 도전과 인생역전을 담았다. 허만섭 지음/ 생각의지도 펴냄/ 223쪽/ 1만2000원
여자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고 있음에도 알게 모르게 여성은 비주류 대접을 받는다. 잘나가는 여성은 끊임없이 실력을 의심받고 공격받는다.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얼굴마담’이라는 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대한민국 검사인 저자는 여자들에게 “유쾌한 미래를 꿈꾸라”고 외친다. 정미경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248쪽/ 1만1000원
감기 마을버스 운전사인 남자는 검지의 마디가 잘려 있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원인 여자는 화상으로 손등이 일그러져 있다. 뭐든지 고칠 수 있는 만물수리상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크던 어린 시절 남자에게 ‘작은아버지’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삶을 위로하는 저자의 세 번째 소설집. 윤성희 지음/ 창비 펴냄/ 276쪽/ 9800원
개성의 탄생 왜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인가. 저자는 개성을 만드는 것은 “우호적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는 노력과 집단의 성원이 되려는 사회화, 경쟁자를 앞지르려는 지위체계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지구인의 천차만별 개성의 비밀을 벗긴다. 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음/ 곽미경 옮김/ 동녘사이언스 펴냄/ 468쪽/ 1만8000원
여행 생활자 중국 윈난성과 티베트 인도, 나아가 스리랑카 네팔 파키스탄까지 저자는 길에서 1년 반을 보냈다. 유명관광지가 아닌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에서의 하루는 늘 환희와 놀라움의 연속이다. 그곳의 순박한 사람들과 신이 빚은 풍경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유성용 지음/ 갤리온 펴냄/ 360쪽/ 1만2000원
한방(漢方)으로 끝내는 갱년기·만성피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만성피로를 경험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조금만 쉬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에 그냥 방치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근육통,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 온갖 병을 부른다. 만성피로와 갱년기를 이기는 간기능 활성 처방을 내린다. 김영삼 지음/ 메디칼북스 펴냄/ 264쪽/ 1만2000원
대한민국 이공계 공돌이를 버려라 “이공계 위기, 낚시성 대책은 때려치워라.” 이공계 위기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는 이공계의 위기가 아니라 ‘이공인’의 위기라고 말한다. 그동안 누렸던 혜택 때문에 이공인들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공인이 다양한 능력을 갖춘 팔방미인으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한다. 김송호 지음/ 청림출판 펴냄/ 208쪽/ 1만2000원
소년병, 평화의 길을 열다 태평양전쟁에 소년병으로 참여했던 저자가 아시아 및 세계에 악행을 저지른 일본의 추악함을 들춰냈다. 청일, 러일, 중일, 태평양전쟁뿐 아니라 제1, 2차 세계대전까지 다루면서 전쟁이 과연 인간의 본능인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각도로 살핀다. 사토 다다오 지음/ 설배환 옮김/ 검둥소 펴냄/ 263쪽/ 1만1000원
쉽게 거절할 수 없다 어떤 일도 간단하지 않지만, 특히 거절은 어렵다. 친구가 저녁에 술 한잔 하자고 할 때 거절하면 “무슨 일 있어?”라는 말을 꼭 듣게 된다. 상사에게 깨지고 부하 직원에게 채이느라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이 목청껏 외치고 싶은 하소연을 가슴 후련하게 담았다. 쓰지야 겐지 지음/ 이성현 옮김/ 좋은책만들기 펴냄/ 232쪽/ 1만원
눈은 세계로 가슴은 조국으로 일본 레저산업 매출 1위 마루한주식회사 한창우 회장. 광복 직후, 그의 나이 15세에 쌀 두 되와 영어사전 하나만 달랑 들고 일본행 밀항선을 탄 그는 지금 210여 개 기업을 거느리고 매출 20조원을 눈앞에 둔 거상으로 성장했다. 불굴의 의지로 성공을 일군 한 회장의 도전과 인생역전을 담았다. 허만섭 지음/ 생각의지도 펴냄/ 223쪽/ 1만2000원
여자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을 꿈꿔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고 있음에도 알게 모르게 여성은 비주류 대접을 받는다. 잘나가는 여성은 끊임없이 실력을 의심받고 공격받는다.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면 ‘얼굴마담’이라는 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대한민국 검사인 저자는 여자들에게 “유쾌한 미래를 꿈꾸라”고 외친다. 정미경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248쪽/ 1만1000원
감기 마을버스 운전사인 남자는 검지의 마디가 잘려 있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매표원인 여자는 화상으로 손등이 일그러져 있다. 뭐든지 고칠 수 있는 만물수리상을 운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크던 어린 시절 남자에게 ‘작은아버지’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삶을 위로하는 저자의 세 번째 소설집. 윤성희 지음/ 창비 펴냄/ 276쪽/ 9800원
개성의 탄생 왜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인가. 저자는 개성을 만드는 것은 “우호적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려는 노력과 집단의 성원이 되려는 사회화, 경쟁자를 앞지르려는 지위체계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지구인의 천차만별 개성의 비밀을 벗긴다. 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음/ 곽미경 옮김/ 동녘사이언스 펴냄/ 468쪽/ 1만8000원
여행 생활자 중국 윈난성과 티베트 인도, 나아가 스리랑카 네팔 파키스탄까지 저자는 길에서 1년 반을 보냈다. 유명관광지가 아닌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에서의 하루는 늘 환희와 놀라움의 연속이다. 그곳의 순박한 사람들과 신이 빚은 풍경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유성용 지음/ 갤리온 펴냄/ 360쪽/ 1만2000원
한방(漢方)으로 끝내는 갱년기·만성피로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만성피로를 경험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조금만 쉬면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에 그냥 방치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은 근육통, 집중력 저하, 불면증 등 온갖 병을 부른다. 만성피로와 갱년기를 이기는 간기능 활성 처방을 내린다. 김영삼 지음/ 메디칼북스 펴냄/ 264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