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내걸린 연등
지난해 처음 연등을 만들어보고 올해가 두 번째라는 한 불자의 소망이다. 해마다 소망은 거기서 거기다. 가족의 건강과 화목, 나라의 안녕과 번영, 그리고 가족과 나라의 풍요다. 빛에는 내것 네것이 없다. 제가끔 소망 담아 단 연등은 네것 내것 따지는 우리를 대신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건강하고 풍요로우며 화목하고 안녕하게 가기”를 기원했으리라.
자비의 강물 사바세계로 흘러라
사진 ㆍ홍중식 기자 free7402@donga.com 글·송홍근 기자 carrot@donga.com
입력2004-05-28 11:37:00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내걸린 연등

“10·15 대책 직후 재개발 빌라 투자를 문의하는 전화가 늘었다. 특히 12월 들어 노량진 3구역에서 막바지 거래가 활발하다. 맞벌이하는 30대 고액 연봉자 부부가 월셋집으로 들어가면서까지 20억 원을 ‘올인’해 투자하는 경우도 …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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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정 기자

송화선 기자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