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무용
▶Color of Dance-RED/ 무용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의 접목을 통해 ‘RED’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을 선보이는 작품. 세계무용센터 젊은 안무가 선발대회 최우수 선정작 ‘동상이몽’ 등 공연/ 12월27, 28일 오후 7시30분/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02-2263-4680▶‘뜨거운 감자’ 콘서트/ 보컬 김C의 활약으로 이름을 알린 독특한 밴드 ‘뜨거운 감자’의 라이브 콘서트/ 12월28일 오후 6시/ 홍대 앞 사운드홀릭/ 02-322-5142▶눈과 귀로 읽는 콘서트 ‘Book & Song’/ 시와 노래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테마 콘서트.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의 시인 황지우의 시와 록그룹 ‘천지인’의 보컬 출신 손현숙의 노래가 만난다/ 12월29일 오후 7시30분/ 한양대 동문회관 소극장/ 02-742-8031▶근하신년 DJ.DOC/ 가요계의 악동 DJ.DOC가 준비한 2003년의 화끈한 쫑파티. 주제는 ‘음악 장르 따지지 말고 신나게 놀아보자. 애들은 가라~’/ 12월31일 오후 6시, 10시 반/ 코엑스 컨벤션센터/ 02-566-3586~7 ▶Music of the Night/ 제야 카운트다운, 불꽃놀이와 함께 펼쳐지는 예술의전당의 제야 음악회. 지휘자 박정호, 바리톤 더그 라브렉,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디 그라치아가 함께한다/ 12월31일 오후 10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연극
▶춘향이와 몽룡이의 사랑이야기/ 겨울방학 특선 어린이 창극. 춘향이와 몽룡이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성의식을 심어준다.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씨 감수/ 12월27일~1월25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74-3507▶아름다운 사람들/ 푸근한 시장 거리가 서울 뉴타운 사업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시작되는 한판 전쟁.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 이명랑 원작 ‘삼오식당’을 각색한 작품/ ~1월25일까지/ 문화일보홀/ 02-2272-1087▶타악 앙상블 노크-WONDER LAND FESTIVAL/ 비브라폰, 팀파니, 콩가, 봉고 등 50여 가지의 타악기가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아름다운 리듬과 선율. 연주에 퍼포먼스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 12월28일까지/ 예술의전당 소극장/ 02-875-8225▶리틀 드래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영어연극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별에 홀로 떨어진 아기 용이 친구를 찾아 외계, 숲, 바다와 하늘을 떠돌며 환상적인 모험을 펼친다/ 12월29일까지/ 라트어린이극장/ 02-540-3856▶이번가의 포로/ 직장에서 해고당한 40대 남자 주인공과 가족 사이의 갈등을 통해 현재 중산층 가정이 겪고 있는 상실감의 문제를 진단한 작품. 닐 사이먼 원작/ 2월22일까지/ 한양레파토리씨어터/ 02-764-6460
전시
▶50온스 산수화/ 독일에서 체류한 작가 이대형은 서구적 관점을 갖게 된 현대인의 입장에서 50온스의 ‘가벼운’ 실타래로 한국의 산수를 배경으로 한 그의 유토피아를 만들어낸다/ 12월29일까지/ 아티누스/ 02-326-2326▶크리스마스 선물전/ 스스로를 ‘물감’으로 생각하여 관객들에게 미술이라는 선물을 주겠다는 것이 작가의 의도. 추상표현주의 회화에서 영상 설치로 옮아간 김경남의 개인전/ 12월30일까지/ 02-722-8493▶예술가는 마법사/ 현대미술의 개념을 벗어 던진 미술가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미술 체험 전시 및 작품 옥션/ 2004년 1월18일까지/ 02-725-1020▶퍼킨스 사진전/ 시카고에서 활동 중인 진 D. 퍼킨스의 개인전. 인상주의 회화 같은 풍경사진과 사진 위에 덧칠 등을 통해 ‘이야기’를 담는 인물사진이 주목할 만하다/ 2004년 1월12일까지/ 02-543-7337▶디자인이 있는 거리/ 한국의 가로등은 왜 조악한 문양들의 ‘짬뽕’적 형태일까. 과잉 디자인으로 시각적 공해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도시환경 현실을 조망하는 전시/ 2004년 1월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02-580-1537
영화
▶실미도/ 12월24일 개봉/ 안성기, 설경구, 정재영/ 사형선고를 받고 실미도로 ‘차출’된 31명의 사내들이 김일성의 ‘목을 따는’ 훈련을 받지만 북파 계획이 무산되면서 국가로부터 배반당하고 마는 비극적 실화를 영화화했다. 순제작비 100억원의 대작. ▶루니 툰:백 인 액션/ 12월24일 개봉/ 브랜든 프레이저, 지나 엘프만, 티모시 달튼/ 다른 사람 약올리기로 유명한 워너영화사의 루니 툰 캐릭터들이 실제 사람들과 섞여 벌이는 한바탕 소동.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냉정한 뒷이야기들이 양념처럼 뿌려진다.▶스노우보더/ 12월24일 개봉/ 니콜러스 뒤보셸/ 극한의 위험을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만들어진 또 한 편의 계절 액션영화. 스포츠용품 가게 종업원이 프로 스노보더의 세계에서 느끼는 황홀경을 함께 느껴보시라.
▶Color of Dance-RED/ 무용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의 접목을 통해 ‘RED’에 대한 여러 가지 해석을 선보이는 작품. 세계무용센터 젊은 안무가 선발대회 최우수 선정작 ‘동상이몽’ 등 공연/ 12월27, 28일 오후 7시30분/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02-2263-4680▶‘뜨거운 감자’ 콘서트/ 보컬 김C의 활약으로 이름을 알린 독특한 밴드 ‘뜨거운 감자’의 라이브 콘서트/ 12월28일 오후 6시/ 홍대 앞 사운드홀릭/ 02-322-5142▶눈과 귀로 읽는 콘서트 ‘Book & Song’/ 시와 노래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테마 콘서트.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의 시인 황지우의 시와 록그룹 ‘천지인’의 보컬 출신 손현숙의 노래가 만난다/ 12월29일 오후 7시30분/ 한양대 동문회관 소극장/ 02-742-8031▶근하신년 DJ.DOC/ 가요계의 악동 DJ.DOC가 준비한 2003년의 화끈한 쫑파티. 주제는 ‘음악 장르 따지지 말고 신나게 놀아보자. 애들은 가라~’/ 12월31일 오후 6시, 10시 반/ 코엑스 컨벤션센터/ 02-566-3586~7 ▶Music of the Night/ 제야 카운트다운, 불꽃놀이와 함께 펼쳐지는 예술의전당의 제야 음악회. 지휘자 박정호, 바리톤 더그 라브렉,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디 그라치아가 함께한다/ 12월31일 오후 10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0-1300
연극
▶춘향이와 몽룡이의 사랑이야기/ 겨울방학 특선 어린이 창극. 춘향이와 몽룡이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성의식을 심어준다. 성교육 전문가 구성애씨 감수/ 12월27일~1월25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74-3507▶아름다운 사람들/ 푸근한 시장 거리가 서울 뉴타운 사업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시작되는 한판 전쟁.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 이명랑 원작 ‘삼오식당’을 각색한 작품/ ~1월25일까지/ 문화일보홀/ 02-2272-1087▶타악 앙상블 노크-WONDER LAND FESTIVAL/ 비브라폰, 팀파니, 콩가, 봉고 등 50여 가지의 타악기가 만들어내는 경쾌하고 아름다운 리듬과 선율. 연주에 퍼포먼스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공연/ 12월28일까지/ 예술의전당 소극장/ 02-875-8225▶리틀 드래곤/ 국내 최초의 어린이 영어연극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별에 홀로 떨어진 아기 용이 친구를 찾아 외계, 숲, 바다와 하늘을 떠돌며 환상적인 모험을 펼친다/ 12월29일까지/ 라트어린이극장/ 02-540-3856▶이번가의 포로/ 직장에서 해고당한 40대 남자 주인공과 가족 사이의 갈등을 통해 현재 중산층 가정이 겪고 있는 상실감의 문제를 진단한 작품. 닐 사이먼 원작/ 2월22일까지/ 한양레파토리씨어터/ 02-764-6460
전시
▶50온스 산수화/ 독일에서 체류한 작가 이대형은 서구적 관점을 갖게 된 현대인의 입장에서 50온스의 ‘가벼운’ 실타래로 한국의 산수를 배경으로 한 그의 유토피아를 만들어낸다/ 12월29일까지/ 아티누스/ 02-326-2326▶크리스마스 선물전/ 스스로를 ‘물감’으로 생각하여 관객들에게 미술이라는 선물을 주겠다는 것이 작가의 의도. 추상표현주의 회화에서 영상 설치로 옮아간 김경남의 개인전/ 12월30일까지/ 02-722-8493▶예술가는 마법사/ 현대미술의 개념을 벗어 던진 미술가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미술 체험 전시 및 작품 옥션/ 2004년 1월18일까지/ 02-725-1020▶퍼킨스 사진전/ 시카고에서 활동 중인 진 D. 퍼킨스의 개인전. 인상주의 회화 같은 풍경사진과 사진 위에 덧칠 등을 통해 ‘이야기’를 담는 인물사진이 주목할 만하다/ 2004년 1월12일까지/ 02-543-7337▶디자인이 있는 거리/ 한국의 가로등은 왜 조악한 문양들의 ‘짬뽕’적 형태일까. 과잉 디자인으로 시각적 공해가 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도시환경 현실을 조망하는 전시/ 2004년 1월25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02-580-1537
영화
▶실미도/ 12월24일 개봉/ 안성기, 설경구, 정재영/ 사형선고를 받고 실미도로 ‘차출’된 31명의 사내들이 김일성의 ‘목을 따는’ 훈련을 받지만 북파 계획이 무산되면서 국가로부터 배반당하고 마는 비극적 실화를 영화화했다. 순제작비 100억원의 대작. ▶루니 툰:백 인 액션/ 12월24일 개봉/ 브랜든 프레이저, 지나 엘프만, 티모시 달튼/ 다른 사람 약올리기로 유명한 워너영화사의 루니 툰 캐릭터들이 실제 사람들과 섞여 벌이는 한바탕 소동.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냉정한 뒷이야기들이 양념처럼 뿌려진다.▶스노우보더/ 12월24일 개봉/ 니콜러스 뒤보셸/ 극한의 위험을 즐기는 ‘익스트림 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만들어진 또 한 편의 계절 액션영화. 스포츠용품 가게 종업원이 프로 스노보더의 세계에서 느끼는 황홀경을 함께 느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