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녀 심청
▶내 사랑 DMZ/ 7월12일~8월31일/ 폴리미디어 씨어터/ 1588-7890▶시집 가는 날/ 교사들의 극단인 ‘교극’의 정기공연/ 7월24~27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대극장/ 02-762-0010▶이중섭의 그림 속 이야기/ 예술의전당이 여름방학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최해 상연하는 어린이 연극/ 7월30일~8월10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580-1300▶효녀 심청/ 재공연되는 국립창극단의 어린이창극/ 7월27일~8월10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74-1172▶빅 트립/ ‘3국 3색 인형극’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체코 미노 극단의 인형극/ 7월31일~8월10일/ 정동극장/ 02-751-1500▶매직 룸/ 감옥에서 마술을 배우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두 죄수 이야기/ 7월23일~8월10일/ 대학로 마로니에 소극장/ 02-445-6679▶토요일밤의 열기/ 공연 100회를 돌파한 경쾌한 디스코 뮤지컬/ 8월23일까지/ LG아트센터/ 1588-7890▶사운드 오브 뮤직/ 이혜경 김성기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의 고전/ 7월29일~8월11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02-580-1300
음악·무용
▶백설공주/ 제임스 전이 안무한 서울발레시어터의 창작발레 공연/ 7월24일~8월3일 오후 4시, 7시30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02-875-8225▶한여름밤의 브람스 & 드보르작/ 함신익이 지휘하는 대전시향의 마스터 시리즈 음악회/ 7월27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751-9606~10▶양고운 무반주 바이올린 독주회/ 이자이 크라이슬러 힌데미트 등의 무반주곡을 연주/ 7월27일 오후 7시30분/ 두물워크샵/ 02-592-3336▶창작발레 ‘인어공주’/ 호암아트홀과 공연기획사 ‘이일공’이 기획한 우수 창작발레 초청시리즈/ 7월23~27일/ 호암아트홀/ 02-751-9606▶염경애 명창의 완창 판소리-보성소리 춘향가/ 국립극장이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마련하는 판소리 완창 무대/ 7월26일 오후 3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02-2274-0551▶드렁큰 타이거 The Movement 2003/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힙합공연/ 7월27일 오후 4시, 7시30분/ 삼성동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 1544-1555▶이상한 밤/ 영화음악 ‘꽃을 든 남자’의 작곡가 신동일이 작곡한 환상동요 발표회/ 7월29~31일 오후 2시/ 한전아츠풀센터/ 02-584-9039
전시
▶내 옆에 있는 도자기전/ 강화도의 더미리 미술관이 재개관하면서 여는 김지원 이상규 등이 참여하는 생활 도자기전으로, 직접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7월31일까지/ 더미리 미술관/ 032-933-9297▶예술가의 애술이야기/ 예술가들이 풀어낸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한 잔의 유혹’ ‘욕망의 해방구’ ‘중독의 상처’란 주제로 작품화해 전시. 김성복 방정아 소윤경 등이 참여/ 9월17일까지/ 사비나미술관/ 02-736-4371▶다섯 사람 여행도/ 강경우 안창홍 김을 등 다섯 명의 작가가 인도를 여행한 후 그림으로 기록한 삶에 대한 성찰/ 7월29일까지/ 갤러리 피시/ 02-730-3280▶03 Hot & Cold with Glass/ 여름에 어울리는 유리를 소재로 다양한 공예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 8월14일까지/ 목금토갤러리/ 02-764-0700
영화
▶캠퍼스 컨닝왕/ 7월16일 개봉/ 트레버 페어맨/ 초등학교 때부터 다져진 커닝 실력을 자랑하는 고등학생들 이야기. 학교측의 특별관리로 커닝으로 맺어진 이들의 우정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마이 리틀 아이/ 7월25일 개봉/ 숀 Cw 존슨, 제니퍼 스카이/ 카메라가 설치된 외딴집에서 6개월만 견디면 100만 달러를 주겠다는 제의에 모여든 다섯 젊은이들이 서로를 파멸시켜가는 공포 라이브쇼.▶터미네이터3/ 7월25일 개봉/ 아놀드 슈워제네거, 크리스티나 로켄/ 미래에서 온 무서운 터미네이터들과 미래 인류 지도자의 싸움에 싫증날 무렵, 핵전쟁에 의한 ‘심판의 날’을 보여주는 놀라운 엔딩의 블록버스터.▶컨페션/ 7월25일 개봉/ 샘 록웰, 드루 배리모어/ 낮엔 유치찬란한 저질 쇼프로를 만드는 방송사 PD, 밤엔 CIA의 요인암살요원으로 이중생활을 해온 한 남자의 고백을 배우 조지 클루니가 영화화했다.▶미조구치 켄지 회고전/ 7월19일~8월8일/ 심도 깊은 화면과 회화적인 롱테이크로 유명한 일본 출신의 세계적 거장 미조구치 겐지의 ‘수치의 거리’ ‘오하루의 일생’ 등 대표작 14편 상영/ 문의 http://www.piff.org/ cinema, 051-742-5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