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가 매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종목과 그 배경을 짚어드립니다. 주가 상승을 이끈 호재와 실적 등 투자 정보와 지표도 전달합니다.

갤러리아 백화점. 한화갤러리아 제공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차남과 삼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과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한화에너지 지분 5%, 15%를 각각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컨소시엄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12월 16일 밝혔다. 김동선 부사장은 이번 거래로 약 825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 돈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등의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재계에선 이번 한화에너지 지분 매각으로 한화가 오너3세 삼 형제가 향후 계열 분리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한다. 다만 한화 측은 “계열 분리는 당장 계획된 바 없다”고 밝혔다.

임경진 기자
zz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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