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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주가

상한가 서갑양 박사 / 하한가 김찬우 의원

상한가 서갑양 박사 / 하한가 김찬우 의원

상한가 서갑양 박사 / 하한가 김찬우 의원
▲ 상한가 서갑양 박사

남들이 한두 편 써내기도 어려운 논문을 무려 24편 이나 써냈다면? 타고난 수재 아니면 지독한 노력파, 둘 중 하나일 것이다. 국제적으로 학술논문의 수준을 평가하는 척도로 공인된 국제과학 인용색인(SCI)에 석·박사과정 6년 동안 24편의 논문을 게재한 서울대 응용화학부 서갑양 박사. 서박사는 서울대 교수 1인당 SCI 게재 평균논문 숫자보다도 훨씬 많은 연평균 4편의 논문을 게재해 응용화학 분야에서 차세대 선두주자로 떠올랐다고. 너도나도 ‘이공계는 싫다’고 도망치는 마당에 독보적인 업적으로 한국 과학자의 우수성을 보여준 걸 보면 우리 과학계에서 송덕비라도 하나 세워줘야 할 듯.



상한가 서갑양 박사 / 하한가 김찬우 의원
▼ 하한가 김찬우 의원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 정치권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 온 공천헌금 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국회 윤리특위 위원장까지 지냈던 한나라당 김찬우 의원에 대해 검찰이 긴급 체포영장을 청구. 김의원은 지역구인 청송군수 후보 공천을 미끼로 현 군수에게 3억원을 받은 혐의가 드러났다고. 게다가 현직 군수뿐 아니라 경쟁 상대인 다른 공천 희망자들에게도 비슷한 금액을 받아 챙긴 것이 검찰조사 결과 탄로나기도. 양다리 걸치듯 여기저기서 모두 받아먹고 뒤탈 안 나기를 바랐다면 정말 순진하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주간동아 2002.05.30 336호 (p100~100)

  • < 성기영 기자 > sky336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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