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금강이 남성적 웅장함을 자랑한다면 내금강은 여성적 수려함의 상징이라 했던가. 그동안 사진으로 접할 수밖에 없었던 옥녀봉(1424m)과 비로봉(1638m), 만폭동의 신비로움이 내금강의 고찰(古刹)들과 함께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북한 당국이 6월1일부터 내금강을 개방한 것.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9년 만으로, 내금강 관광은 현대아산의 대북사업은 물론 남북교류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금강 속살’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입력2007-06-07 10:25:00
지난해 11월 오픈AI의 챗GPT가 도입되면서 인공지능(AI) 환경이 크게 바뀌기 시작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의 AI 데이터센터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 역할이 중요해진 것이다. 가장 강력한…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이한경 기자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