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을 적는다. 건강하게 해주세요, 사랑하게 해주세요,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예쁘게 꾸민 쪽지들을 나무에 매단다.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마련한 ‘겨울 추억 만들기’ 행사장 한편. 이웃들이 정성껏 매단 글귀들을 읽으며 가족은 함께 미소 짓는다. 똑같이 간절한 그 마음. 우리도 건강하게, 사랑하게,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건강… 사랑… 새해를 기다리며
사진·김형우 기자 free217@donga.com 글·이나리 기자 byeme@donga.com
입력2004-12-16 10:57:00



한일전 축구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관중석에는 어김없이 현수막 한 장이 걸린다. 크고 선명하게 쓰인 문장.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이 과거 침략 역사를 부정하고 독일처럼 진정성 있게 사과하지 않는다는 분노의 표현이…
김성효 글로벌사이버대 재테크·자산관리학과 교수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이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