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자유주의연대 홍진표 운영위원
북한 노동당원 논란으로 한나라당의 공격을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 이철우 의원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한나라당에 건전한 보수주의를 요구하며.
●미군 전사자 유해는 모두 본인들 것이다.
12월11일 미 국방부의 미군 전사자 유해처리담당관
최근 북한이 일본인 피랍자 가족에게 타인의 유골을 전달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북한에서의 미군 유해 발굴 작업에는 유전자 감식팀이 현장에 있어 그런 일이 생길 수 없다며.
●병사들이 쓰레기더미를 뒤져야 하느냐?
12월8일 쿠웨이트 부에링 미군기지에서 복무하고 있는 토머스 윌슨 상병
부대를 방문한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에게 고철 조각으로 장갑차 장비를 임시변통해야 할 정도로 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며.
●기업은 인재를 키우고 인재는 기업을 키운다는 믿음으로 자녀를 큰 재목으로 성장시키겠다.
12월9일 신세계 구학서 사장
올해 대졸 신입사원 135명의 부모에게 보낸 감사의 편지 중.
●여자인 나를 남자의 말뚝에 고삐 매려고 시달리는 인생을 다시는 살지 않으려 한다.
작가 이경자가 에세이집 ‘남자를 묻는다’(랜덤하우스중앙 펴냄)에서
나를 깊은 병에 들게 한 분노는 남편에 대한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학대한 데서 비롯한 분노임을 깨달았다면서.
●대마초에 대한 과도한 탄압은 개인의 기호에 대한 과도한 국가의 통제이며 문화적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다.
12월9일 ‘대마 합법화 및 문화적 권리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인 모임’
배우 김부선이 제기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제청신청은 정당한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적극 지지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