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타임은 2005년 설립된 향기 전문 브랜드로, 유럽으로부터 직접 수입한 항료를 외주 생산이 아닌 자체 자동화 라인에서 제조하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와 함께 국가 공인 검사기관에서 정기적으로 유해물질 성분을 검사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내수뿐 아니라 수출 판매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허브타임 시그니쳐 디퓨저’는 수입 향료를 그대로 소분, 제조해 발향의 깊이가 남다르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늘어난 집콕족을 위해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디퓨저로 출시된 바 있다.
허브타임(주) 조성옥 대표이사는 “오랫동안 허브타임 디퓨저만 고집해온 고정 고객과 새로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가성비보다 가향비를 충족시키는 디퓨저 전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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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간동아 이한경 기자입니다. 관심 분야인 거시경제, 부동산, 재테크 등에 관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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