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적인 정보 수집과 공유 활동으로 디지털 시대 주요 소비자층으로 떠오른 현대인들을 제일기획이 최근 ‘디지털 호모나랜스’로 정의했다.
디지털 호모나랜스 (Digital Homonarrans)
제일기획이 ‘2008년 디지털 리더스 포럼’을 통해 발표한 현대 소비자들을 정의하는 키워드. ‘소문내기를 좋아하는 이야기꾼’이라는 뜻이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다니며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을 모으고, 소비자 상품평 등 ‘동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보를 구하며, 들은 이야기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구성하는 데 능한 현대 소비자들의 특징을 함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