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니악(Eco-Maniac)
삶의 모든 영역에 걸쳐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적극적인 환경수호자를 가리킨다. 에코마니악은 지구온난화 현상을 전 세계적 위기로 생각하며 캠페인에 나설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친환경적 생활을 통해 변화를 꾀한다. 최근 기름 유출사고가 발생한 태안반도에는 에코마니악들의 봉사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몰링(Malling)
필요한 물건을 찾아 돌아다니는 쇼핑과 달리, 특별한 목적 없이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다니며 그 자체를 생활로 즐기는 행위를 뜻한다. 미국에서는 몰링을 즐기는 이들을 ‘몰고어(mall-goer)’족이라고도 부른다.
환경수호자인 에코마니악이 늘고 있다. 태안에서 기름 제거 작업 중인 자원봉사자들.
몰링(Malling)
필요한 물건을 찾아 돌아다니는 쇼핑과 달리, 특별한 목적 없이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다니며 그 자체를 생활로 즐기는 행위를 뜻한다. 미국에서는 몰링을 즐기는 이들을 ‘몰고어(mall-goer)’족이라고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