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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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인물 키워드 순위 外

  • 입력2004-10-06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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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인물 키워드 순위 ◀

    (1)전지현(결혼불가)

    (2)샤라포바(섹시광풍)

    (3)현 빈(경호원붐)

    (4)송일국(동거무관)



    (5)이상아(왜그랬어)

    (6)한가인(비극여왕)

    (7)신 화(복귀성공)

    (8)김태희(얼굴지존)

    (9)정시아(샴푸요정)

    (10)박나림(프리선언)

    주간인물 키워드 순위 外
    ●추석교통

    갈 때는 뻥뻥, 올 때는 주차장. 명절 기간 고속도로 정체는 한국인이면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교통정보 확보에 애썼지만 막힌 도로는 여전했다.

    ●로스쿨

    인생역전 로스쿨이냐, 대학역전 돈스쿨이냐. 2007년 로스쿨 도입이 확정되면서 학교 부흥을 목표로 한 대학들의 격전으로 시끄럽다. 사시 준비생들의 고민도 점차 높아지는데….

    ●성매매

    앞으로 막힌 대한민국 성매매가 과연 뒤로는 뚫릴까. 경찰의 강력한 단속에 환호를 보내는 도덕적 인사들과 막아봐야 별 수 없을 것이라는 동물적 인사들의 격전으로 인터넷은 그야말로 아수라장.

    ●한국테러

    “니들도 테러 대상이다.”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에 도착하자 들려온 목소리다. 막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뚫리더라도 할 말 없을 듯.

    ●애정의 조건

    한가인(사진 왼쪽)의 ‘애정의 조건’은 연속 4주째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 인기. 당초 예정된 비극적 결말은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로 해피엔딩으로 돌변했다.

    ●가을코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란 이들이 가을 옷을 찾아 입기 시작했다. 올 가을 패션의 중심 추세는 다름 아닌 ‘싼 게 최고’라고.

    ●관제데모

    오랜만에 들어보는 낯선 단어. 수도가 옮겨간다는데, 서울시장이 가만있으면 말도 안 된다는 옹호론과 시장이 그러면 안 된다는 반대론이 맞섰는데…. 대권 욕만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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