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놀면서 배워요.’ 10월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어린이책 한마당 잔치가 파주 출판단지 및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자연과 놀아요’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출판도시 체험프로그램과 어린이 도서전 등 여섯 가지 테마로 나누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먼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출판도시 체험’은 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눈앞에서 현실로 보여준다. 어린이 도서전은 우리의 정체성과 역사에 대해 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주제관과 국내외 출판사의 어린이 책 3만여권을 전시하는 분야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 가족과 함께 걸으며 책마을의 여러 출판사를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30여개의 책방과 갤러리가 문을 활짝 열어 어린이들을 반긴다. 이곳에서는 각 출판사들의 개성 있는 책과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와 빛그림 이야기, 어린이 합창단 공연, 마당극, 구연동화 등 어린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행사도 열린다
아이들에게 책은 미래의 문을 여는 마법의 열쇠와도 같다. 그만큼 어린 시절 독서 습관은 평생을 갈 만큼 중요하다. 어린이가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행사가 열리는 파주 출판단지는 책의 기획과 제작, 유통 등 출판산업의 주요 시설을 한곳에 모아놓은 출판문화 공동체로 한국출판문화의 현주소를 확인할 좋은 기회도 된다. 문의 031-955-0050
먼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출판도시 체험’은 책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눈앞에서 현실로 보여준다. 어린이 도서전은 우리의 정체성과 역사에 대해 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주제관과 국내외 출판사의 어린이 책 3만여권을 전시하는 분야관으로 나뉘어져 있다.
또 가족과 함께 걸으며 책마을의 여러 출판사를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30여개의 책방과 갤러리가 문을 활짝 열어 어린이들을 반긴다. 이곳에서는 각 출판사들의 개성 있는 책과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와 빛그림 이야기, 어린이 합창단 공연, 마당극, 구연동화 등 어린이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줄 행사도 열린다
아이들에게 책은 미래의 문을 여는 마법의 열쇠와도 같다. 그만큼 어린 시절 독서 습관은 평생을 갈 만큼 중요하다. 어린이가 책을 친구처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행사가 열리는 파주 출판단지는 책의 기획과 제작, 유통 등 출판산업의 주요 시설을 한곳에 모아놓은 출판문화 공동체로 한국출판문화의 현주소를 확인할 좋은 기회도 된다. 문의 031-955-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