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사태의 태풍을 맞으며 우후죽순처럼 등장한 노숙자들. 한때는 우려와 동정의 눈길도 많았지만 다시 경제가 풀리면서 그들은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지하도를 지날 때 으레 마주치는 익숙한 풍경쯤으로 치부될 뿐이다. 당국 역시 외국 관광객들에게 이들을 들킬세라 전전긍긍하고만 있다.
봄 햇살이 환할수록 그늘도 짙어지는 것일까. 따스한 날씨와 단비가 봄이 왔음을 알리지만, 그들에게 봄은 멀리 있다.
지하도 나온 노숙자 ‘봄은 먼 곳에’
< 사진 / 김성남 기자 > photo7@donga.com < 글 / 전원경 기자 > winnie@donga.com
입력2004-10-28 14:30:00


이란 원유 매장량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3월 기준 2080억 배럴로 세계 매장 원유의 12%, 중동 매장 원유의 24%를 보유하고 있다. 이란보다 원유 매장량이 많은 나라는 전 세계에 베네수엘라(3030억 배럴)와 사우디아라…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유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임경진 기자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