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자매들은 빨간색을 무척 좋아했어요. 구두나 옷 등이 온통 빨간색이군요.
가끔 이 사진을 꺼내 볼 때면 마냥 아이의 기분으로 돌아가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는 웃곤 합니다. 그때의 즐거움과 행복했던 순간들이 추억이란 이름으로 빛납니다. 이제는 모두 아이들의 엄마로, 한 가정의 주부로 변했지만 말입니다.
언니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이선주/ 전남 여수시 여서동
닮은꼴 세 자매
입력2005-06-10 11:25:00

![[영상] “내년 서울 집값 우상향… <br>세금 중과 카드 나와도 하락 없다”](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WEEKLY/Article/69/48/a8/ac/6948a8ac1ee8a0a0a0a.png)
“최근 영국 부동산회사 나이트프랭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서울 상위 5% 고급 주택 가격은 전년 대비 25.2% 상승해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이 올랐다. 그래서 이제는 그런 상황을 그들만의 세계로…
이한경 기자

조진혁 자유기고가

이종림 과학전문기자
![[영상] “우리 인구의 20% 차지하는 70년대생, <br>은퇴 준비 발등의 불”](https://dimg.donga.com/a/380/253/95/1/carriage/MAGAZINE/images/weekly_main_top/6949de1604b5d2738e25.jpg)
임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