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친구들과는 졸업 후 17년이 지난 지금도 만나면서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선생님은 졸업 후 만나뵙지 못하고 친구들을 통해 지금도 교편을 잡고 계시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아마도 학교에서의 인기는 그때와 같을 것입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아직도 저를 기억하고 계실까요? 한번 찾아뵙고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인기 짱’ 선생님과 함께 찰칵
한운석/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입력2004-01-16 13:23:00


이번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 행렬에 주중 한때 4000 선 아래로 내렸다. 12월 15일(종가 기준) 4090.59로 출발한 코스피는 18일 3994.51로 내렸다가 19일 4020.55로 반등 마감했다.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