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메일이라 비난받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격려 메일이 많더군요.”
인터넷 종합미디어를 표방하는 코리아인터넷닷컴 예병일 사장(39)은 최근 ‘예병일의 경제노트’ 연재를 시작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불과 3주 만에 그의 홈페이지(http://www.econote.co.kr)는 경제 각 분야를 분석한 그의 글에 대한 고마움 또는 반대의견으로 시끌벅적하다.
예사장은 ‘벤처거품론’이 무성하던 2000년 정보통신 담당 기자를 그만두고 인터넷 업계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 그는 산업분석 및 컨설팅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주피터미디어’와 합작해 자본금 4억원으로 출발한 코리아인터넷닷컴을 IT(정보기술) 불경기 속에서도 현재 자본금 16억원의 회사로 키우면서 미디어, 모바일 및 교육사업의 이론가이자 기획통으로 떠올랐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인터넷에 달렸다는 ‘인터넷 예찬론자’인 그는 “여유를 갖고 읽은 좋은 글 한 줄, 좋은 정보 하나가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는 책을 읽으면서 귀감이 될 만한 문구들을 자신의 노트에 하나씩 기록해왔다. 이에 더해 각종 벤처기업 컨설팅과 실무를 통해 배우고 익힌 경제감각을 네티즌들과 공유하기 위해 새해부터 경제칼럼 연재를 시작했다. 이 칼럼은 현재 10만명이 넘는 이들에게 이메일로 제공되고 있으며, 구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5분 정도의 짧은 아침 시간에 재테크에서부터 세계경제 동향에 대한 핵심사항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또한 각종 경제문제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쟁을 벌일 수 있는 커뮤니티로 거듭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인터넷 종합미디어를 표방하는 코리아인터넷닷컴 예병일 사장(39)은 최근 ‘예병일의 경제노트’ 연재를 시작해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불과 3주 만에 그의 홈페이지(http://www.econote.co.kr)는 경제 각 분야를 분석한 그의 글에 대한 고마움 또는 반대의견으로 시끌벅적하다.
예사장은 ‘벤처거품론’이 무성하던 2000년 정보통신 담당 기자를 그만두고 인터넷 업계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 그는 산업분석 및 컨설팅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주피터미디어’와 합작해 자본금 4억원으로 출발한 코리아인터넷닷컴을 IT(정보기술) 불경기 속에서도 현재 자본금 16억원의 회사로 키우면서 미디어, 모바일 및 교육사업의 이론가이자 기획통으로 떠올랐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인터넷에 달렸다는 ‘인터넷 예찬론자’인 그는 “여유를 갖고 읽은 좋은 글 한 줄, 좋은 정보 하나가 개인과 기업의 운명을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는 책을 읽으면서 귀감이 될 만한 문구들을 자신의 노트에 하나씩 기록해왔다. 이에 더해 각종 벤처기업 컨설팅과 실무를 통해 배우고 익힌 경제감각을 네티즌들과 공유하기 위해 새해부터 경제칼럼 연재를 시작했다. 이 칼럼은 현재 10만명이 넘는 이들에게 이메일로 제공되고 있으며, 구독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5분 정도의 짧은 아침 시간에 재테크에서부터 세계경제 동향에 대한 핵심사항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또한 각종 경제문제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쟁을 벌일 수 있는 커뮤니티로 거듭나는 것이 제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