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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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예금보험공사, 광주은행 공동검사 착수

[기업 브리핑 Up &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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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진 기자

    zzin@donga.com

    입력2026-05-29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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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뉴시스

    금융감독원(금감원)과 예금보험공사가 5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광주은행을 대상으로 공동검사를 벌인다. 금감원이 같은 기간 JB금융지주와 계열사인 광주은행, 전북은행 등을 정기검사하는 가운데 광주은행 검사에만 예금보험공사까지 참여하면서 광주은행에 대한 검사 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 아니냐는 업계 관측이 나온다.

    최근 지방은행들의 부실채권(NPL) 증가 속도가 빨라지는 반면, 부실채권 커버리지(보장) 비율은 하락하는 상황이라 광주은행의 자산건전성 관리 체계가 주요 점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NPL 보장 비율은 은행이 부실채권에 대비해 충당금을 얼마나 쌓아뒀는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자산건전성 지표다. 보통 100%를 넘으면 부실채권보다 충당금이 많다는 의미다. 올해 1분기 기준 광주은행 NPL 보장 비율은 96.52%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p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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