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인천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모습.
입주를 앞둔 하늘도시 아파트값은 되레 곤두박질치고 있다.
사회기반시설도 주민편의시설도 대중교통도 전무한
아파트단지에 기꺼이 입주하려는 주민이 몇 명이나 될까.
주민들은 이사 준비보다 관계당국에 항의하느라 더 바쁘다.
하늘도시는 그 이름값도 못하고
높은 삶의 질에 대한 기대 대신
주민들의 실망과 원망소리만 드높다.
하늘도시 아닌 한숨도시
사진·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글·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입력2012-07-09 09:01:00

7월 4일 인천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모습.

이번주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의 조 단위 매도 행렬에 주중 한때 4000 선 아래로 내렸다. 12월 15일(종가 기준) 4090.59로 출발한 코스피는 18일 3994.51로 내렸다가 19일 4020.55로 반등 마감했다.
이슬아 기자

윤채원 기자

이일우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김우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