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향’
새해엔 늘 ‘처음처럼’ 살 수 있을까. 눈빛을 반짝이며 설레는 마음, 따뜻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한 해를 살아갈 수 있을까. 알차고 다양한 신년음악회로 시작하며 그런 한 해를 꿈꿔보자. 신년음악회는 손열음(피아노)과 함께하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콘서트(1월2일 세종문화회관)를 시작으로 문화관광부와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공연(4일 예술의전당), 정명화(첼로)와 김선욱(피아노)의 무대(6일 호암아트홀) 등으로 이어진다. 문의 서울시향(02-3700-6300), 예술의전당(02-580-1300), 호암아트홀(1577-5266)

30년 이상 작품 제작에 매진하며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해온 작가 김주호 이건용 박한진 3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작가 재조명전. 기존 전시와 달리 작가들의 작업실을 전시장에 재현해 작품 제작 과정까지 살필 수 있다. 2008년 1월6일까지, 서울 소마미술관, 문의 02-410-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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