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숭배자 리처드 메시(빌 풀먼)는 미치광이 살인자에게 열두 살 난 딸을 잃는다. 절망에 빠진 그는 딸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몬타피오레(나타샤 메켈혼) 수녀의 연구에 참여하기로 한다. 이때부터 그들에게는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탄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미묘한 심리 묘사 ‘공포가 두 배로’
입력2005-08-04 17:55:00
이번 주(5월 19~23일) 2613.70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기관 투자자가 1조2199억 원 어치를 매도하며 2592.09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조1473억 원 어치를 사들여 큰 하락을 막았다. 외국인·기관 투자자가 …
문영훈 기자
이슬아 기자
문영훈 기자
윤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