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숭배자 리처드 메시(빌 풀먼)는 미치광이 살인자에게 열두 살 난 딸을 잃는다. 절망에 빠진 그는 딸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몬타피오레(나타샤 메켈혼) 수녀의 연구에 참여하기로 한다. 이때부터 그들에게는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탄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미묘한 심리 묘사 ‘공포가 두 배로’
입력2005-08-04 17:55:00

![[영상] “달러 수급 불균형 더 심화… <br>대비 안 하면 자신만 손해”](https://dimg.donga.com/a/570/380/95/1/ugc/CDB/WEEKLY/Article/69/52/0d/26/69520d26165ea0a0a0a.png)
“내년 원/달러 환율은 1500원까진 쉽게 가고, 1600원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환율이 그렇게 오를 리 없다’ 혹은 반대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때 보니 그 정도 환율이 되면 한국 경제 자체가 망한다’는 양극단의 생…
김우정 기자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

이윤현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대한검역학회 회장)

미묘 대중음악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