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7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 부근 원룸촌. 한 학부모가 자식의 방을 구하기 위해 전단지를 유심히 보고 있다.
다닥다닥 붙은 ‘원룸’ ‘하숙’ 전단지가 찬바람에 펄럭입니다.
요즘 이곳은 서울과 수도권에 불어닥친 전세난에
신혼부부, 직장인도 많이 서성입니다.
집 보러 다니길 수십 번, 턱없이 오른 전셋값에 발품만 팔다가
결국 대학가 원룸촌까지 왔답니다.
객지에서 올라온 학생들의 시름은 더 깊어갑니다.
매년 등록금은 오르고 취업도 어려워지는데, 방값까지 올랐으니까요.
이들의 마음도 찬바람에 펄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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