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30일 마포 청과물시장.
9월 27일 배추 한 포기에 1만3800원.
그야말로 ‘금배추’다.
봄에는 이상저온, 여름에는 이상고온.
게다가 9월 태풍 곤파스까지 강타하니
배추가 남아나지 않았구나.
우리 딸 좋아하는 배추김치, 우리 남편 좋아하는 배추쌈은 오늘도 포기다.
배추 가격이 단단히 미쳤다
사진·장승윤 tomato99@donga.com 글·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10-04 10:31:00

9월 30일 마포 청과물시장.

“수학도 꽝이고, 컴퓨터도 꽝이에요. 학부는 영문학을 전공했어요. 코딩의 ‘코’ 자도 몰라서 초등학생에게 코딩 가르쳐주듯이 생성형 인공지능(AI)에게 알려달라고 했죠. 20년간 남편을 도우며 살았는데 나만의 결과물이 뚝딱 나오니 그…
윤채원 기자

윤채원 기자

황윤태 빌리브동물병원 대표원장

최성락 경영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