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눈앞에 있는데도 어린 코끼리들을 구하려고 고속열차를 피하지 않은 어른 코끼리들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희생’과 ‘공존’의 가치를 느낍니다. 한편 같은 땅에 살면서도 ‘나와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끊임없이 이주노동자들을 배척하고, 3D업종에서 일하는 그들에게 고마워하기는커녕 공정한 대가를 치르기도 거부하는 우리의 모습이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공존의 전령사 아기 코끼리](https://dimg.donga.com/egc/CDB/WEEKLY/Article/20/10/10/04/201010040500003_1.jpg)
공존의 전령사 아기 코끼리
김유림 기자 rim@donga.com
입력2010-10-04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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